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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 사고이후 회사와 노조가 모두 황창규 책임론이 번질까봐 안절부절대는 모습이 정말 가관이다 KT역사상 가장 큰 통신사고가 일어났다 신속한 복구를 위해 온 역량을 집중해야 하지만 오히려 통신대란이 일어난 근본적 원인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찾는 일은 더 중요하다고 할것이다 회사는 신속하게 복구에 나서고 노조는 노조답게 이런 사고가 결국 경영진의 잘못된 경영방식 즉 대규모 인력퇴출과 외주화 비용절감 등으로 인해 벌어진 인재임을 정확히 지적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해야 함에도 지금 노조는 그런 입장이 전혀없다 오로지 황창규 살리고 자리보전해 주는 홍보활동에 나설뿐이다 황창규 살리기는 회사 담당부서에서 하면 되는 것이데 왜 김해관이 이렇게 나서느냐 하는 것이다 여기서 거래가 있다고 추정되는 이유다 김해관은 황창규 살리기에 나서고 대신 회사는 김해관에게 뭘 줄까? 바로 현장조직 개편이다 CS직 없어지며 원래는 전국 지점이 없어져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노조 지부장 자리가 없어지는 것이다 이 어용지부장들이 전국에 129개인가 되는데 어용노조 입장에서는 자기들 자리 유지하는게 급선무인것이다 그래서 지점을 없애지 않고 CM1.2팀으로 해서 억지로 지점 체제는 유지해 주는 쪽으로 가는 것같다 즉 통신복구는 당연 해야 하는 것이지만 그뒤에서는 황창규의 자리보전과 전국 어용지부장들의 자리보전을 위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객관적 사실은 사실대로 봐야 한다 자꾸 복구하는데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는 헛소리 하지 마시고 사고는 직원들의 애사심이 부족하다거나 힘을 한데 모으지 않아서 난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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